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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대전] 박금석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학생들의 자발적 예술동아리 활동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29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예산지원 대상을 지난해 초·중 235개교(분교 포함)에서 고교, 특수학교, 각종학교 68개교를 추가, 총 303개교로 늘어났다. 이는 대전지역 전체 학교의 99.7%에 달한다.예술동아리 운영 분야는 음악이 120개교(40%)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뒤를 이어 국악 64개교(21%), 미술 46개교(15%), 밴드 19개교(6%), 영상 11개교(4%), 뮤지컬 10개교(3.3%), 댄스 8개교(2.6%), 연극 9개교(3%), 기타 16개교(5%)이다.내달 27일부터 교육부 주최 인천대에서 열리는 제6회 전국학교예술교육 페스티벌에 대전대동초, 대전유천초, 경덕중, 대성중,
박금석 기자
2016.08.30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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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대전] 박금석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오는 21일 대강당에서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공동으로 고3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대학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1부에서는 최철규 EBS 입시설명회 대표강사가 2017학년도 대입 이해와 수시 및 정시 지원 전략을 강의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조아란 EBS 전속교사가 수능과 EBS 연계 출제, 수능 대비 학습법 및 EBS 활용법 등을 강의한다. 설명회 후에는 수능 및 대입 전형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대전교육청 유명익 중등교육과장은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영어영역이 절대평가로 시행되고 한국사가 별도 과목으로 분리돼 부담감을 가질 수 있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향후 입시설명회 및 교사 연수로
박금석 기자
2016.05.1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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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대전] 박금석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4일 2017학년도 대입 전형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학교 및 교육 수요자 중심의 올해 대입 진학 지도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운영계획에 따르면 올해 대입 전형 대비를 위해 고 3학년 담임교사 뿐만 아니라 모든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대입 지도 연수를 실시한다. 특히 고3 학생 및 학부모 뿐만 아니라 고1· 2, 중3 학생 및 학부모 등을 위한 '학교로 찾아가는 반딧불이 진학설명회'를 지난해 60개교에서 올 120개교로 대폭 확대해 대학 진학 정보를 조기에 제공한다. 또 지역별 진로진학상담실(대전교육청, 대전가오도서관, 신탄진평생학습도서관 등 8기관)을 활용해 대입에 대한 학생·학부모들의 불안감을 해소시켜주는 등 다양한 설명회와 연수를 마련했다. 올
박금석 기자
2016.02.2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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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대전] 박금석 기자 = 대전시는 미래창조과학부 주관의 '3D프린팅 지역특화 종합지원센터' 구축사업을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내년까지 대전테크노파크 지능형기계로봇센터 내에 국비 15억3000만원 등 모두 21억1000만원을 투입해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 사업은 차세대 핵심기술인 3D프린팅 분야를 활용해 기업의 제조혁신을 지원하는 것으로, 시는 자동화로봇과 무인항공기, 지능형기계부품, 스마트 금형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내 3D프린팅 제작지원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 이중환 시 과학경제국장은 "3D프린팅 특화센터 구축으로 첨단 먹거리의 다양한 산업분야가 협업할 수 있는 중개시스템이 마련됐다"면서 "지역특화산업 육성과 3D프린팅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박금석 기자
2016.02.0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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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대전] 박금석 기자 = 대전시는 2015년산 쌀값 변동직불금을 지급한다고 2일 밝혔다. 변동직불금은 80㎏당 1만5867원이다. 직불금은 평균 쌀값이 80㎏에 15만 659원 수준으로 정부 목표가격(18만8000원)보다 낮게 형성된데 따른 것이다. 수령대상은 1866농가, 면적은 854㏊로 총 금액은 8억5367만원이다. 직불금은 설명절 전에 50%, 나머지는 3월까지 2회에 걸쳐 분할 지급된다.
박금석 기자
2016.02.0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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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대전] 박금석 기자 = 대전시는 '대전경제 그랜드플랜 30'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플랜은 일자리 10만개 창출과 벤처기업 2000개 육성, 국내총생산 3%달성을 목표로 추진중인 '행복경제 1·2·3 프로젝트' 달성을 위한 30개 실행과제다. 시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행복키움 청년취창업 프로젝트와 Let’s Go 인력양성 프로젝트, 엑스포재창조 맞춤인력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고 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바이오헬스케어 콤플렉스조성, 국방산업클러스터 조성, 디자인센터 건립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밖에 대덕연구개발 특구내 개발 가능지를 발굴해 공공시설 재배치를 검토하고 충청권 상생협력단지(C-Vally)와 사이언스 스트리트 조성, 단지형 외국인투자지역 지정 사업을 통해 기업유치에 속도를 낼 계
박금석 기자
2016.02.0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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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대전] 박금석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생대책 일환으로 공사비와 물품비 등 각종 대금을 설 이전에 조기 지급한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충남고 등 23개에서 공사를 하고 있고 설 연휴 전날인 내달 5일까지 현장근로자와 하도급업체 등에게 지급할 공사·물품 대금은 44억 5000만원에 달한다. 기성·준공 검사기간을 기존 14일에서 7일 이내로, 대금 지급을 법정기한 5일에서 최대 3일 이내로 줄이는 등 자금을 신속하게 집행할 계획이다. 대전교육청 조은상 재정과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공사 대금 등의 조기집행으로 임금체불을 방지하고 업체들의 자금운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겠다"며 "체불 예방 등 공사 현장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박금석 기자
2016.02.0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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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대전] 박금석 기자 = 대전·충남선거관리위원회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설 명절과 대보름을 전후해 특별 예방·단속을 벌인다고 28일 밝혔다. 선관위는 입후보예정자 등이 명절 인사 등 세시풍속을 명목으로 선거구민에게 금품 또는 음식물을 제공하거나 사전선거운동을 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직원과 공정선거지원단을 투입할 방침이다. 정치인의 참석이 예상되는 행사 현장은 순회하면서 예방·단속활동을 벌이게 된다. 공직선거법에선 선거구민의 행사나 모임에 금품이나 음식물을 제공하는 행위, 선거구민에게 선물을 제공하는 행위, 명절 인사 현수막에 입후보예정자의 사진과 이름을 표시해 게시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선관위 관계자는 "위법행위가 발생할 경우엔 신속히 조사해 고발 등 엄중조치하겠다"고 말했다.
박금석 기자
2016.01.2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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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대전] 박금석 기자 = 대전시는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2016유망중소기업 글로벌업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미국 텍사스대학교(University of Texas at Austin)의 글로벌 사업화 프로그램을 적용해 해외시장개척을 돕는 것으로, 2011년 부터 추진돼 왔다. 지원대상에 선정되면 미국 텍사스대학교 현지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미국 현지업체의 구매 관계자와 바로 연결돼 현지화사업과 제품수출이 추진된다. 올해엔 10억원을 투입해 미국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우수기술 또는 제품을 보유한 기업 6개사를 선정하고 지난해에 선정된 회사 1곳에 대해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신청을 받은 뒤 교육과 현장방문, 미국 현지실습
박금석 기자
2016.01.2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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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대전] 박금석 기자 = 대전시는 26일 유망기업 5개사와 400억원대의 투자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권선택 대전시장과 ㈜중앙백신연구소 등 5개 업체 대표는 이날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주요 산업단지내에 시설 신·증설을 합의했다. 협약에 따라 동물용 의약품 제조업 전문인 ㈜중앙백신연구소는 2019년까지 화암지구나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둔곡지역에 250억원을 들여 6600㎡규모의 공장과 연구소를 신·증설하고 19명을 채용하게 된다. 전자기측정 기구 전문인 ㈜한빛EDS는 2017년까지 대덕테크노밸리(DTV)에 25억원을 투자해 2700㎡ 규모의 공장을 증설하고 2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플랜아이는 2018년까지 문지지구에 40억원을 들여 1980
박금석 기자
2016.01.2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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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대전] 박금석 기자 = 대전시는 올해부터 중산층 주거안정을 위해 뉴스테이(New Stay: 기업형임대주택)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도심권 재개발과 재건축 지역이나 기반시설이 갖춰지고 보존가치가 낮은 개발제한구역 등을 대상으로 뉴스테이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시는 현재 약 3만4000가구의 임대주택 공급량이 부족한 것으로 보고 주거복지향상과 건설경기 활성화차원에서 이 사업을 시작하기로 했다. 상반기중 '기업형 임대주택 통합심의위원회'와 '자문위원회' 등을 구성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사업 예정지에 대한 지구지정 신청을 받은 결과 12곳이 신청을 한 상태다. 권선택 시장은 "중산층에게 새로운 주거선택권을 제공하고 인구유출억제와 유입촉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금석 기자
2016.01.2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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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대전] 박금석 기자 = 박수범 대전 대덕구청장이 지역 단체장 가운데 처음으로 경제살리기 입법 촉구 범국민 서명운동에 참여했다. 박 구청장은 대전지역내 유일한 새누리당 소속 단체장이다. 박 구청장은 이날 대전상공회의소 1층에 마련된 '경제활성화 민생법안 처리 촉구 서명' 부스에서 김경암 평촌상서 중소기업협회장 및 이영근 고문, 대덕구 새마을지회 김영태 지회장, 상인회장 등 지역 경제인들과 함께 서명에 참여했다. 서명참여는 전날 오후 늦게 결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박 구청장은 "경제 활성화 법안이 하루빨리 국회에서 처리돼 안정되고 질 좋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우리 경제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덕구청장 외에 다른 단체장은 서명
박금석 기자
2016.01.2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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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대전] 박금석 기자 = 대전시는 '제1호 버스-킹'에 동건운수 박수용 기사를 선발했다고 21일 밝혔다. 2010년 3월 동건운수에 입사한 박 씨는 버스전용정차 구간 내 정차를 정확히 지키고 노인들이 승차 후 착석할 때까지 기다렸다 운행하는 등 친절하고 안전한 운행에 힘쓴 공로가 인정됐다. 대전시는 친절하고 안전한 버스 문화 정착을 위해 올해부터 시내버스 노·사·정을 비롯해 CMB대전방송과 함께 '버스-킹' 캠페인을 추진중이다. 박 씨에겐 부상으로 대전사랑시민협의회에서 제공하는 부부동반 제주도 여행상품권이 지급된다. 박수용 씨는 "버스운전대를 처음 잡았던 초심으로 돌아가 더욱 더 친절하고 안전하게 승객을 목적지로 모실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금석 기자
2016.01.2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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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대전] 박금석 기자 = 대전시는 원도심에 숨어있는 원천스토리를 찾아내기 위해 스토리 발굴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스토리 발굴단 30명을 꾸려 원도심의 특색있는 이야기거리를 찾아내고 도시재생에 접목시킬 방침이다. 소재와 내용을 심사해 원고료가 지급되며 스토리텔링 전문가의 교육도 진행된다. 신청은 다음 달 2일까지 전자우편(minmorning@korea.kr)으로 하면 된다. 박월훈 시 도시재생본부장은 "근대문화유산이 풍부한 원도심의 인적·물적 자원과 스토리를 활용해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박금석 기자
2016.01.2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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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대전] 박금석 기자 = 대전 서구 평촌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본격화된다. 대전시는 평촌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지정계획이 국토교통부의 산업입지정책심의위원회를 통과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산업단지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상반기까지 산업단지 계획심의위 심의와 승인·고시 절차를 거쳐 하반기부터 보상에 들어간다. 시는 내년부터 공사에 착수하면 2018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평촌일반산업단지는 서구 평촌동과 용촌동, 매노동 일원 86만7000㎡ 규모로 충청권광역철도망(흑석역)에 인접해 있으며 첨단기업들이 들어서게 된다. 사업시행자는 대전도시공사가 맡게 된다. 시는 오는 28일 오후 기성동주민센터에서 이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박금석 기자
2016.01.2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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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충남] 박금석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올해 특수교육 대상자의 학습권 보장 및 교육기회 확대를 위해 관련 예산 191억원을 확보, 다양한 지원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구체적인 예산 내용은 방과후교육활동 지원비 32억원, 통학지원비 15억원, 특수학급 운영비 및 교재 교구비 18억원, 교육보조인력 인건비 106억원, 방과후 학급 운영비 8억원, 계절학교 운영 지원비 4억원, 치료지원비 8억원 등이다. 특히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유치원 3개 학급, 초등 10개 학급, 중학 2개 학급, 고교 2개 학급 총 17개 특수학급을 신·증설할 예정이다. 특수학교도 대전혜광학교 1개 학급, 대전가원학교 2개 학급, 대전성세재활학교 1개 학급 등 총 4개 학급을 증설한다. 또 대전원명학교와 대전성세재활학
박금석 기자
2016.01.1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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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대전] 박금석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전국 처음으로 학원장들에게 각종 학원관련 준수사항과 재난대응 안전관리 요령 등을 안내하기 위해 '성공적인 학원운영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어려운 경제여건속에서도 최근 3년간 대전시교육청이 학원에서 징수한 과태료가 6000만원이 넘어 기존 공무원용이 아닌 한국학원총연합회 대전시지회 도움을 받아 학원장이 필요한 관련 규정들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 소형책자 형태로 제작돼 차량이나 핸드백 등에 넣고 다닐 수 있다. 행정처분 및 과태료 부과기준 등은 물론 안전한 학원관리 운영을 위해 재난대응 요령에 중점을 두고 화재시 행동요령, 소화기 사용법 등의 다양한 내용을 수록했다. 대전지역 학원 2400여곳에 배부되고 앞으로 동·서부교육지원
박금석 기자
2016.01.13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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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대전] 박금석 기자 = 대전시는 이달부터 시 소속 기간제근로자 480여명을 대상으로 생활임금제를 본격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생활임금 시급은 7055원이다. 이는 올해 최저임금 시급 6030원 대비 117%다. 월급으로 환산하면 147만4495원으로 최저임금보다 21만4225원이 많다. 시는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의 직접고용 저임금 근로자를 대상으로 우선 시행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올해는 제초작업 인부와 꽃 식재인부, 공원관리인부, 조리보조, 무대보조 업무를 맡고 있는 기간제 근로자들에게 수혜가 돌아가게 된다. 앞서 대전시는 지난해 8월 '대전시 생활임금조례'를 제정한데 이어 같은해 10월 생활임금위원회를 통해 올 생활임금을 결정했다. 이중환 시 과학경제국장은 "비정규직 근로자의 생
박금석 기자
2016.01.1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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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대전] 박금석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오는 14일까지 공모로 8개교를 선정, 시설과 기자재를 개선하는 올 과학실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 교구 교체, 개정교육과정 대비 최신교구 구입 및 실험실 안전설비 구축 등으로 과학실 수업은 물론 실험활동을 활성화시키기위해 추진된다. 초등 4개교, 중학 2개교, 고교 2개교를 선정, 교당 1000만원씩 총 8000만원을 지원, 자유학기제 및 창의적 체험활동 운영 등 학교별 특색을 살린 맞춤형 과학실 환경을 조성하도록 한다. 대전시교육청 이항로 과학직업정보과장은 "예년과 달리 신학년도 시작 전에 사업을 완료, 과학실험 등 교육과정의 정상적 운영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탐구·실험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 기
박금석 기자
2016.01.1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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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대전] 박금석 기자 = 대전시는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원장을 공개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자격요건은 IT·CT 분야와 관련된 임직원 20명 이상의 기관·단체·기업에서 임원으로 재직했거나 부장급 이상으로 3년 이상 재직한 자, 관련분야 대학의 학과나 연구기관 등에서 부교수 또는 책임연구원급 이상으로 3년 이상 재직한 경력자다. 임기는 3년으로 성과평가 결과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이 가능하다. 신청은 22일까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경영관리부(042-479-4181)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난해 10월 소프트웨어(SW)와 정보기술(IT),문화콘텐츠(CT) 등 ICT진흥 전담기관 출범했다. 진흥원은 지난해 2월부터 원장 직무대행
박금석 기자
2016.01.11 10:55